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발더스 게이트(게임) (문단 편집) === 프롤로그 === >소드 코스트에 솟아오른 절벽 꼭대기에 들어서 있는 캔들킵의 요새는 페이룬에 대한 가장 훌륭하고 포괄적인 문서들을 가지고 있다. 포가튼 렐름의 나머지 지역들을 종종 괴롭히곤 하는 음모로부터 완벽히 떨어진 인상적인 요새이고 격리되어 있으며, 고도로 잘 편성된 근거지이다. > >이 신성한 지식의 전당에서 당신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당신은 당신 인생 20년 중 거의 대부분을 본성의 튼튼한 성벽 안과 현자, [[고라이온]]의 후견 하에서 보냈다. 그는 당신의 아버지처럼 행동하며 영웅과 괴물, 연인과 이교도, 전투와 비극을 담은 수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며 당신을 키웠다. 그러나, 단 한가지만은 결코 말해주지 않았다. 바로 당신이 진짜 누구의 후손인지 말이다. 당신은 고아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당신의 과거는 대부분 알려져 있지 않다. > >최근에 고라이온은 죽음에 관련된 일이 자신의 가슴을 무겁게 누르고 있다는 듯이 당신을 멀리하고 있다. 당신은 그에게 무엇을 염려하는지 최대한 부드럽게 물었으나 소용 없었다. 그저 당신에게 위안이 되는 것은, 그가 현명한 사람이며 때가 되면 그가 당신에게 가르쳐 줄 것이라는 것을 당신이 알고 있다는 것 뿐이었다. 그렇지만 그의 침묵은 견디기 쉽지 않았다. 당신은 그저 무엇인가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낄 뿐이었다. > >오늘 고라이온은 전보다 더 혼란스러워 보였으며 그답지 않게 대낮에 당신 일을 방해하기조차 했다. 그는 당신에게 급박하게 길을 떠날 차비를 하라고 하며 그가 모아놓은 금 모두를 주었다. 하지만 왜 그래야 하는지 이유는 전혀 가르쳐 주지 않았다. 어쨌든 당신은 지금 캔들킵 여관 앞에 서서 계획하지도, 기대하지도 않았던 여행에 필요한 물건들을 사려 하고 있다. 서둘러 여행 준비를 마친 주인공이 고라이온에게 가자, 고라이온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얘야, 잘 들어라! 만약 우리가 서로 떨어지게 된다면, 너는 무슨 일이 있어도 프렌들리 암 여관까지 가야 한다. 그곳에 가면 너는 칼리드와 자헤이라를 만날 수 있을 거란다. 그들은 내 오랜 친구들이니 너는 그들을 믿어도 좋단다. 하지만 밤중에 몰래 캔들킵을 떠나는 그들을 어느 [[사레복|갑옷 입은 남자]]와 [[타모코|살수]], 부하 [[오우거]]들이 가로막는다. 갑옷 입은 남자는 고라이온에게 너의 양자(=주인공)를 내놓으라고 하지만, 고라이온은 당신에게 도망가라 외친 후 오히려 마법을 써서 그들에게 맞선다. 싸움이 벌어지지만, 고라이온은 그 남자에게 살해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